작성일 | 2019. 04. 06. 토요일
지난번에 퇴근하고 집으로 걸어오면서 근처에 coop 마트를 봤던 기억이 났다. 오늘은 동네 구경도 할 겸 기존에 장 보러 다니던 길 말고 다른 길을 가보고 싶었기에 처음으로 coop 마트에서 장을 봤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는 자주 가던 Iceland 마트에서 청포도를 하나 사들고 갔다.
나를 사랑하자고 마음 먹고 나서는 먹는 것도 고민스러워졌다. 가급적이면 인스턴트나 과자는 피하고 과일을 많이 먹으려고 노력 중이지만 그동안 길들어온 습관을 하루아침에 버리기는 역시나 어려운 일이다. 조금씩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바꿔봐야겠다. 오늘은 청포도와 믹스 샐러드 사 먹은 걸로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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