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일 | 2019. 04. 13. 토요일
Jubilee 라인 튜브(지하철)를 타고 stratford로 갔다. 여기가 종착역이기 때문에 방향만 제대로 보고 타면 중간에 내릴 것 신경 안 쓰고 쭉 가면 된다.
웨스트필드 스트랫퍼드 시티 쇼핑센터에 대해서는 많이 듣긴 했지만 방문한 적은 오늘이 처음이다. 큰 쇼핑센터라고 들었는데 정말 컸다. 내가 소호와 옥스퍼드 서커스 거리를 거닐면서 봤던 매장들이 다 모여있어서 신기했다. 드럭스토어인 부츠는 물론이고 프라이마크, 자라, 리버 아이슬란드, 존 루이스, 맥, 애플, 은행, 통신사, 식당, 영화관, 카지노 등 정말 다양한 업종과 브랜드가 다 모여있었다. 다음에 쇼핑할 일이 생기면 이제는 차와 사람이 붐비는 옥스퍼드 서커스 거리가 아니라 여기로 와야겠다 싶었다.
반응형
'끄적임 - 일상 > 영국 워킹홀리데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국워홀러 tax refund 텍스리펀 받기 연말정산 (0) | 2019.07.12 |
---|---|
런던에서 폰 분실했어요 (0) | 2019.05.18 |
[런던/영국워홀] coop이랑 Iceland에서 장보기 (0) | 2019.04.07 |
[런던/영국워홀] 영국에서 IMAX 영화 보기 Shazam!(샤잠!) (0) | 2019.04.06 |
[런던/영국워홀] 제2막 시작 (0) | 2019.0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