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 2019. 02. 20. 수요일
2월 둘째 주까지만 하더라도 분명 쌀쌀하고 추웠었는데 이번 주부터는 부쩍 날씨가 풀렸다는 걸 체감하고 있다. 물론 여전히 패딩을 입긴 하지만 코트 입고 다녀도 될 것 같다. 영국의 맑은 하늘을 보면서 언젠가부터 미세먼지 걱정을 하게 된 한국의 상황이 더욱더 안타까워졌다. 언제쯤이면 한국에서도 다시 미세먼지 걱정 없이 살 수 있을까?
#어제의 날씨 | 2019. 02. 19. 화요일
버스 기다리면서 하늘이 푸르고 이뻐서 찍었다. 구름이 하늘에 흩뿌려져 있는 게 새삼 이뻐 보였다.
#오늘 퇴근하면서 본 노을 | 2019. 02. 20. 수요일
오늘은 일찍 퇴근해서 집까지 걸어갔다. 노을 진 맑은 하늘은 언제봐도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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