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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skin-thumbnail [후기/과자] 영국 과자 Maryland cookies 일 마치고 집에서 혼술 안주용으로 사봤는데 기대 이하였다.나는 우리나라에 있는 초코칩 쿠키를 좋아해서 그 맛을 생각하고 샀는데 직접 먹어보니 싸구려 초코과자 맛이 난달까.둘 중에 비교하면 더블 초코 맛이 더 맛있다.개당 가격은 £0.99이고 구입처는 옥스포드 스트릿에 위치한 Costcutter 이다.초코칩&헤이즐넛 맛 쿠키는 다음엔 안 사 먹어야지. 2019. 2. 22.
img-skin-thumbnail [후기/과자] 영국 과자 맥비티 McVitie's Milk Choc-Filled Thins 영국에서 어떤 마트를 가든지 맥비티 브랜드의 과자는 빼놓지 않고 봤던 것 같다. 그리고 영국 마트 테스코에서는 맥비티 브랜드의 과자를 할인해서 1파운드의 가격에 살 기회가 자주 있다. 그중에서도 이번에 구매한 건 상대적으로 얇은 다이제스티브 사이에 밀크 초콜릿이 채워진 샌드 형태의 과자이다. 외부포장은 상자로 되어있다. 상자 내부에 다시 한번 포장 된 과자가 보인다. 한 칸에 네 개씩 총 12개가 들어있다. 하나를 꺼내서 맛있게 먹었다. 2019. 2. 21.
img-skin-thumbnail [후기/과자] 영국 다이제 테스코 Milk Chocolate Oaties Biscuits 다이제를 좋아하기 때문에 과자를 살 때마다 다이제와 비슷해 보이는 걸 사게 된다. 그래서 이번에 구매한 과자는 테스코 Milk Chocolate Oaties Biscuits이다. 테스코(TESCO)는 한국의 대형마트 브랜드 같은 영국의 마트 브랜드이다. 가격은 £0.70이고 식감은 오트가 들어가서 그런지 약간 거칠었다. 다이제가 부드러운 느낌이라면 이건 살짝 단단하고 거친 느낌이다. 그렇다고 딱딱하진 않았다. 포장지는 비닐 형태로 되어있다. 뜯는 곳(TEAR HERE) 표시가 되어있다. 2019. 2. 21.
img-skin-thumbnail [런던/영국워홀] 부쩍 따뜻해진 영국 런던 날씨 오늘 | 2019. 02. 20. 수요일 2월 둘째 주까지만 하더라도 분명 쌀쌀하고 추웠었는데 이번 주부터는 부쩍 날씨가 풀렸다는 걸 체감하고 있다. 물론 여전히 패딩을 입긴 하지만 코트 입고 다녀도 될 것 같다. 영국의 맑은 하늘을 보면서 언젠가부터 미세먼지 걱정을 하게 된 한국의 상황이 더욱더 안타까워졌다. 언제쯤이면 한국에서도 다시 미세먼지 걱정 없이 살 수 있을까? #어제의 날씨 | 2019. 02. 19. 화요일 버스 기다리면서 하늘이 푸르고 이뻐서 찍었다. 구름이 하늘에 흩뿌려져 있는 게 새삼 이뻐 보였다. #오늘 퇴근하면서 본 노을 | 2019. 02. 20. 수요일 오늘은 일찍 퇴근해서 집까지 걸어갔다. 노을 진 맑은 하늘은 언제봐도 아름답다. 2019. 2. 21.
img-skin-thumbnail [요리일기] 냉장고 파먹기 파스타 면 튀김 요리해 먹은 날짜 | 2019. 02. 15. 금요일 집에 있는 재료가 파스타면, 딸기잼, 오일, 소금뿐이었다. 배는 고픈데 뭘 해 먹어야 할지 고민하다 파스타 면을 오일에 튀겨 먹었다. 사실 고민하던 중에는 파스타 면을 삶아서 딸기잼에 버무려 먹을까 싶은 생각도 들었지만... 모조리 버릴 것 같아서 차마 해보진 않았다. 하지만 다음에 파스타 면을 삶고 차갑게 만든 뒤 딸기잼과 함께 먹어볼까 한다. 어떤 맛일지 궁금해서...ㅋㅋㅋ 아무튼! 파스타면 튀김은 매우 간단하다. 1. 달군 팬에 오일을 자작하게 두른다. 2. 파스타 면을 반으로 자른다(손으로 충분히 가능). 3. 반으로 자른 파스타 면을 팬에 넣는다. 4. 면을 굴려 가며 튀긴다. 5. 면이 갈색빛이 돌 때까지 튀긴 다음 소금을 뿌려 한 번 더 .. 2019. 2. 19.
img-skin-thumbnail [후기/과자] 영국 다이제 best-one Miilk Chocolate Digestives 일 끝나고 출출하기도 하고 다음 날 식사 대용으로 먹기 위해서 샀다.가격은 £1이고 맛과 식감은 한국에서 먹던 다이제와 흡사하다.구매처는 런던의 옥스포트 거리에 있는 Costcutter라는 편의점이다. 2019. 2. 18.
[런던/영국워홀] 지금 내가 잘 하고 있는걸까? 오늘 | 2019. 02. 18. 월요일일을 시작한 지 두 달하고도 반 정도의 시간이 흘렀다. 기간을 생각해보면 아직 석 달도 채 안 됐는데도 불구하고 미래 방향성을 두고 현재 일을 계속할 것인가 말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나는 나만의 식당을 가지고 싶다. 하지만 식당을 오픈하기 위해서는 생각 이상으로 많은 자금이 필요한데 현재 나에겐 그만한 자금이 없다. 그리고 경험과 지식도 적어서 당장에 식당을 오픈하는 건 무리다.먼저 자금을 모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자마자 급격히 조바심도 함께 몰려왔다. 지금 내가 잘하는 것인지. 미래의 나를 위해 현재의 내가 하루하루를 잘 살아가고 있는 것인지. 정답이 없는 막연한 질문만 되풀이하다 보니 머릿속에 혼란이 왔다.큰 액수의 자금을 모으려니 지금 한푼 두푼 벌어서 언.. 2019. 2. 18.
img-skin-thumbnail [대전한입] 둔산동/시청역 오늘고기 삼겹살 방문일 | 2018. 10. 03 식당명: 오늘고기 위치: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동 1448 (대전시청역 8번 출구 앞) 특징: - 삼겹살, 목살, 항정살, 점심 특선메뉴를 판매하는 식당이다. - 된장찌개 주문 시 공깃밥은 별도로 주문해야 한다. - 밑반찬 구성도 좋고 깔끔하게 나왔고 고기도 맛있었다. - 매장이 넓으며, 단체예약이 가능한 곳이다. 가격 (주문/지출): - 삼겹살 3, 냉면 1, 공깃밥 2, 된장찌개 1 / ₩46,000 #나의 이야기 친한 친구가 대전에 놀러와서 고기를 구워 먹고 싶다고 해서 점심으로 먹으러 갔다. 개천절이었고 점심때라 그런지 찾아간 고깃집마다 문이 닫혀서 고기 구워 먹는 걸 포기하려는 바로 그때, 이 식당을 발견했다. 외관으로 보기엔 오픈한 지 얼마 안 되어 보였고 분위.. 2019. 2. 16.
img-skin-thumbnail [런던/영국워홀] EPL 직관, 손흥민 선수 경기를 보다 경기 관람일 | 2019. 02. 10. 일요일 드디어!! 토트넘 vs 레스터 경기를 직관했다. 경기는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렸고 경기장에 가기 위해서 Jubilee 라인의 튜브(지하철)를 이용했다. 튜브를 타고 Wembley Park Station에서 내리면 경기장까지 약 10분 정도 소요된다. 경기 Kick off 시간은 13:30이었고 13:18쯤에 경기장에 도착했다. 경기에 늦을까 봐 걱정이 됐는데 다행히 10분 정도 여유를 남기고 도착할 수 있었다. Wembley Park Station에서 경기장까지 가는 길에 수많은 인파가 같은 곳을 향해 걷고 있었다. 사진 속에서는 잘 느껴지지 않지만 실제로는 경기 관람에 대한 기대로 한껏 흥이 올라있는 거리였다. 경기장으로 가는 길에 토트넘 vs 레스터 경.. 2019. 2. 16.
img-skin-thumbnail [런던한입] 코벤트가든 Ladurée(라뒤레) 초코케이크 / 런던 디저트 방문일 | 2019. 02. 05, 2019. 02. 08 식당명: Ladurée 위치: 1 The Market, London WC2E 8RA 특징: - 마카롱, 초콜릿, 케이크 등의 디저트와 음료를 판매하며, 특히나 마카롱으로 유명한 브랜드로 여러 나라에 지점이 있다. - 1층에 디저트가 진열되어있고 포장 주문이 가능하며 매장 안에서 먹으려면 2층으로 가서 주문해야 한다. - 마끼아또를 주문했는데 에스프레소에 우유 거품을 올려주는 형태로 한국에서 마시던 카라멜 마끼아또와는 전혀 달랐다. - 첫 번째 초코케이크 이름은 TENTATION이며 다크초콜릿과 라즈베리의 조합으로 달콤하면서도 상큼했다. - 두 번째 초코케이크 이름은 PLAISIR SUCRÉ이며 밀크초콜릿과 헤이즐넛의 조합으로 달콤하고 크리스피함을.. 2019. 2. 16.
img-skin-thumbnail [런던한입] 런던에서 짬뽕이 생각난다면 추천! 소호 Ninniku(닌니쿠) 일식/한식 방문일 | 2019. 02. 08, 2019. 02. 10 식당명: Ninniku(닌니쿠) 위치: 26 Romilly St, Soho, London W1D 5AJ 특징: - 일식과 한식을 함께 판매한다. 종업원은 대부분 한국인이며 음식도 한국에서 접했던 맛이라 친숙했다. - 짬뽕은 홍합/조개껍데기를 다 까서 줘서 먹기 편했다. - 홍합/조개의 양은 많았으나 오징어 등과 같은 해산물의 양은 적었다. - 짬뽕 면을 우동/라면 중에서 고를 수 있다. - 짬뽕의 얼큰함을 맛볼 수 있어서 좋았다. - 돼지고기 김치 볶음은 밥반찬으로 먹기에 딱 맞을 정도로 매콤하고 짭짤했다. 살짝 쓴맛이 났던 것이 아쉬웠다. - 폭신하고 부드러운 계란말이를 기대하며 주문한 계란초밥이었지만 딱히 특별함은 없었다. - Monzo 카드.. 2019. 2. 16.
img-skin-thumbnail [런던한입] 해리포터스튜디오 점심 / 버터맥주, 핫도그, 햄버거, 감자튀김 방문일 | 2019. 02. 09 식당명: 해리포터 스튜디오 내에 위치한 BACKLOT CAFE 위치: London, Watford WD25 7LR 특징: - 해리포터 스튜디오 내에 위치한 카페로 스튜디오 전반부와 후반부 사이에 있다. - 버터맥주를 판매하는 곳이다. - 버터맥주 맛은 카라멜맛 탄산음료 같았다. 거품처럼 보이는 하얀 크림도 달콤했으며 무알콜이다. - 사진 속에 보이는 버터맥주는 레귤러 사이즈였는데 일회용 플라스틱 잔이 아닌 다른 잔에 먹을 경우 더 비싸다. - 햄버거 패티가 편의점 햄버거 패티 퀄리티가 나는 듯해서 별로였다. - 핫도그는 소시지와 빵은 역시 편의점 퀄리티였지만 위에 올라간 가니쉬가 맛있었다. - 의외로 감자튀김을 맛있게 먹었다. - 셀프바에 케첩을 비롯한 양념과 티슈 등이.. 2019.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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