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11 [런던/영국워홀] D+91 밀린 기록들 아... 그 동안 몇 가지 사건들이 있었다.몸 상태가 너무 안 좋아서 결근을 하루 하였고..폰을 잃어버려서 폰을 새로 구매했다.즐거운 마음으로 행복하게 시작한 일이었지만... 역시 뭐든 무리해서는 안되고 늘 텐션 조절해야한다는 걸 다시 한 번 절실히 깨닫고 있다.일도 즐겁고 돈 버는 것도 좋지만 내 몸을 먼저 돌볼 줄 알아야 한단건 왜 항상 컨디션 난조일 때만 상기되는 걸까...ㅠㅠ그래도 다행인건 head-chef와 senior sous-chef 한테 몸 상태가 좋지 않으며 휴식이 필요하다고 말했더니 다음 주 로타가 이전 보다 훨씬 더 좋아졌다.감사합니다 ㅠㅠ컨디션 난조로 못 했던 영어공부도 다시 이어나가야지. 아자아자!#폰구매 #샤오미 #Redmi 6 #홍미 6 폰 잃어버리고 나서 구글 계정을 이용한 .. 2019. 1. 7. [런던/영국워홀] D+88 요리사라는 직업 오늘은 12:00 - 00:00 까지 일하는 날이다.쉬는 시간 겸 밥먹는 시간은 총 40분 (20분씩 두 번) 이다.체력적으로 너무 힘들다. 무엇보다 손목에 무리가 많이 가서 요즘에 손목 통증과 아침에 일어날때마다 주먹을 못 쥘정도로 퉁퉁 붓는 증상을 보이고 있다... 불쌍한 내 손.. 내 다리...일 하다보면 너무 지치거나 바쁠 때 '기계 모드'에 돌입한다. 그럼 오히려 한 결 여유가 생긴다.이제 한 달째 Line-cook으로 일해보니 하루에도 몇 번씩 IT 직종과 비교하게 된다.둘 다 나름의 이유로 힘들다. 그런데... 음식 관련 일이 재밌는걸 어떡해.... ㅠㅠ나는 음식이 좋고 요리가 좋다. 다양한 식재료와 식기구들이 만들어내는 과정부터 결과까지 정말이지 매우 좋다.그러니까 계속 해보려고 한다.그래.. 2019. 1. 3. [런던/영국워홀] 준비과정 00. 영국 워홀 결심(2017년도 12월 즈음) + 토익 시험(2017/12/30/토)- 영국 워홀을 가리라 결심한 후 관련 정보를 찾아보기 시작했다. 지난 신청 공지 등을 확인해서 미리 준비해야할 것들을 알아봤다. 워킹홀리데이 관련 정보 참고(네이버 카페) : http://cafe.naver.com/woholfriends 외교부 인포센터 : http://whic.mofa.go.kr/board.do?menuNo=12&page=2&boardConfigNo=41&action=view&boardNo=100015- 토익 성적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급히 토익을 신청했다. * 시 험 일 : 12/30(토) * 성적발표: 1/16(화) CoS 신청을 위해서는 기준 점수 이상의 영어성적이 필요한데, 그 중에 나는 .. 2018. 3. 11. 이전 1 ··· 7 8 9 10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