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끄적임 - 일상/지출후기18 [후기/라면] 삼양 불타는 후추볶음면을 처음 먹어봤는데 후추후추 하네요 제품명 | 삼양 불타는 후추볶음면 120g 구매일 | 2023. 05. 27 가격 | ￡1.30 (근처 아시안 슈퍼마켓에서 구매) 런던에서 머물고 있는 집 근처 아시안 슈퍼마켓에 다양한 종류의 한국 라면을 팔고 있더라고요. 불닭볶음면을 좋아하는 저는 삼양에서 선보인 불타는 후추볶음면을 한 번 시도해보려고 GET 해왔어요. 출시한지는 몇 년 된 것 같은데 한국에서는 보고도 못 본척 한건지, 이번에 굳이굳이 런던에 와서 시도를 해보네요 🙄 귀여운 포장지에 칼로리는... 530kcal !? 예상한 것보다는 칼로리가 높아서 놀랐지만, 사실 별로 신경 안쓰니 패쓰! 🫣 조리법을 보니, 면을 먼저 삶고 물을 따라 버린 후 가루스프, 후레이크, 오일을 넣고 잘 비벼 먹으라고 되어있네요. 불닭볶음면이랑 비슷하니 제 방.. 2023. 5. 29. [후기/과자] 영국 과자 Tago Rurki Waflowe 타고 초코과자 강추! 제품명 | Tago Rurki Waflowe Wafer Rolls with Cocoa Cream 280g 구매일 | 2019. 04. 19 (이후로 자주 사먹고 있어요) 가격 | ￡1.30 (테스코 익스프레스에서 구매) 초콜릿과 크리스피한 질감을 사랑하는 제가 완전 반한 과자에요. 바삭한 얇고 바삭한 비스킷 롤 속에 진한 코코아 크림이 듬뿍 들어있어요. 정말 한 입 먹자마자 끝날 때까지 입안이 초코초코해요 ㅋㅋㅋ 코코아 크림 맛 말고도 바닐라 크림, 넛 크림 등 다른 맛들도 있어요. 당분간은 마트에 들어가면 초코 다이제 대신 이 과자부터 찾게 될 것 같아요 ㅎㅎ #Wafer 뜻 처음엔.. 와퍼인줄 알았습니다... ㅋㅋㅋㅋ 근데 웨이퍼라고 부르더라구요. 바삭하고 달콤한, 매우 얇고 평평한 형태의 건조한 비.. 2019. 4. 25. [후기/화장품] 부츠에서 토너 구입 boots simple soothing facial toner 구매일 | 2019. 04. 14. 일요일 가격 | £3.49 순한 토너라고 들어서 구매했다. 보습력이 좋다는 느낌은 안들지만 자극 없이 무난히 사용하기엔 괜찮은 제품이다. 피부에 수분을 채운다는 목적보다는 클렌징 후 솜에 토너를 묻혀 잔여물을 가볍게 닦아내주는 목적으로 사용하면 좋다. 2019. 4. 18. [후기/음료] 영국 음료 Biomel vegan 음료 구매일 | 2019. 04. 13. 토요일 집에 가는 길에 테스코 익스프레스에 들려서 음료를 하나 샀다. 사실 과자가 먹고 싶었지만 건강을 생각해서 과자 대신으로 구매했다. 맛은 물에 아몬드 농축액을 희석해서 걸쭉하게 만든 것 같은 맛이었다. 두유만큼 고소하지는 않았다. 아몬드 브리즈 음료랑 맛이 비슷한데 농도는 biomel이 좀 더 걸쭉했다. 잘 흔들어서 마시면 된다. DAIRY FREE / GLUTEN FREE / BPA FREE / GMO FREE / LACTOSE FREE / SOY FREE 2019. 4. 14. [후기/과자] 영국 과자 맥티비 오리지널 다이제스티브 구매일 | 2019. 04. 12. 금요일 새벽 01:02 가 격 | ￡1.29 일 끝나고 출출해서 과자를 샀다. 어김없이 초콜릿 다이제스티브를 사려다가 오리지널 다이제스티브 맛이 궁금해서 샀다. 그냥 먹는 것도 괜찮지만 밀크티 같은 음료와 같이 먹으면 더 맛있었을 것 같다. 이것만 먹다 보면 목이 좀 막힌다. 2019. 4. 14. [후기/장보기] 영국 coop에서 사온 간단한 먹거리 구매일 | 2019. 04. 11. 목요일 출근 전에 배가 고파서 빵이라도 먹으려고 coop에서 빵과 음료를 사 왔다. coop에서는 유통기한이 당일까지인 제품을 할인 판매하기 때문에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2019. 4. 14. [후기/화장품] Boots(부츠) No7 신제품 HydraLuminous 라인 구매일 | 2019. 04. 08. 월요일 사용일 | 2019. 04. 10. 수요일 피부 타입 | 속 당김이 심한 수분부족형지성 나는 얼굴이 번들거리지만 속 당김이 굉장히 심하다. 그래서 버짐 때문에 신경이 쓰인 적이 너무 많았다. 특히나 화장을 하면 화장이 다 뜨고 뭉치고 각질이 일어난 것처럼 보일 정도이다. 그런 나의 스킨케어는 수분크림 하나뿐이었다. 그러다 최근부터 에센스나 세럼을 사용해보고 있는데 확실히 크림만 발랐을 때보다 피부결이 많이 좋아졌다. 피부가 많이 예민한 탓에 화장솜에 토너를 묻혀 닦는 것도 조심스럽다. 확실히 피부결이 좋아지긴 하지만 지속적으로 해주면 피부가 자극받는 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붉어지거나 따갑다고 해야 하나. 그래서 수분크림 하나만 써왔는데 피부 위에만 겉도는 것 같.. 2019. 4. 11. [후기/과자] 영국과자 맥비티 Digestives Thins milk chocolate 구매일 | 2019. 04. 06. 토요일 가격 | ￡1 영국에 왔을 때 제일 처음 사 먹었던 과자가 이거였던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얇은 초콜릿 과자를 좋아하기 때문에 사 먹었었는데 쓴 맛 때문에 재구매는 하지 않았었다. 그 사실을 잊고 다시 이 과자를 구매하다니... ㅠㅠ 쌉쌀하면서도 쓴 맛은 다시 먹어도 내 취향은 아니다. 과자 얇기는 딱 내 스타일이기 때문에 더욱 아쉬움이 남는 과자이다. 2019. 4. 7. [후기/IT기기] 드디어 애플 아이패드 6th 9.7을 질렀다!! 구매일 | 2019. 03. 30. 토요일 00:03 business days로 6-8일 정도 배송 기간이 걸린다는데 벌써 받을 생각에 설렌다!!! 제발 무사히 잘 도착하길!! 작성일 | 2019. 04. 06. 토요일 13:36 여전히 배송을 기다리는 중이다. 뭔가를 기다릴 때는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참 느리게 흘러가는 것 같다. 다음 주에는 꼭 받아볼 수 있기를!! 수령일 | 2019. 04. 09. 화요일 드디어 아이패드가 도착했다!!! 하필 출근하고 나서 택배가 도착했기 때문에 다음 날 10일 아침에 이웃집을 돌며 택배 수령한 거 없는지 물어보고 다녀야 했다. 주문 후 work day 기준으로 7일 만에 택배가 온 셈이다. 아이패드가 내 손에 있다니.. 정말 너무 기쁘다. #아이패드를 사기로 결심 .. 2019. 3. 30. [후기/과자] 영국과자 맥비티 Bourbon creams 구매일 | 2019. 03. 14. 목요일 가격 | ￡1 일할 때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유달리 힘든 날은 마치고 초코 과자를 사게 된다. 크림이 들어있어 느끼할 것 같아서 구매를 미뤘던 제품인데 궁금해서 사봤다. 먹으면서 비슷한 맛을 떠올려보니 미쯔가 생각났다. 과자의 바삭함 정도도 미쯔와 비슷한 것 같다. 외부는 봉지로 포장 있고 과자 중량은 총 300g이다. 'TEAR HERE'라고 뜯는 곳 표시가 있다. 외부 포장을 뜯으면 내부 포장이 별도로 되어 있을 거라고 예상했었는데 예상과 달리 내부 포장이 안 되어있다. 과자를 샀더니 질소를 구매하는 불상사가 없어서 흐뭇했다. 비스킷에 구멍이 송송 위 아래 비스킷 사이로 크림이 들어있다. 다행히 크림은 느끼하지 않았다. 맛있게 먹었다. 2019. 3. 16. [후기/화장품] The Body Shop 더바디샵 비타민E 인텐스 모이스처 크림 구매일 | 2019. 03. 11. 월요일 가격 | ￡9 (생일 할인 ￡5 받고 난 가격이다) 내 피부 유형을 나도 잘 모르겠지만 대충 수분 부족형 지성인듯하다. 여드름도 간혹 나고 피부에 유분도 돌지만, 속 당김이 엄청 심하다. 그런데 겨울철만 되면 유난히 버짐이 잘 생긴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여름에도 버짐이 생기는 나날이 많았던 것 같다. 마침 사용하던 크림도 다 썼기 때문에 더바디샵에서 비타민 E 인텐스 모이스처 크림을 사봤다. 피부 유형에 따라 세 가지로 나뉘어있었는데 이번에 나는 건성 피부용 크림을 샀다. 하루 발라보니 이전에 쓰던 크림보다는 속 당김이 덜했다. 트러블도 안 올라와서 계속해서 써보려고 한다. 바른 직후에는 확실히 보습 효과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내 .. 2019. 3. 14. [후기/우산] 영국 런던 프라이마크 PRIMARK 우산 구매 구매일 | 2019. 03. 07. 목요일 가격: ￡4 영국에서 넉 달 전쯤에 우산을 산 적이 있었는데 당시 ￡4.99를 주고 구매했었다. 그런데 몇 번 쓰다 보니 고장이 나버렸다. 아무래도 크기가 작은 우산이라 약하기도 했고 런던의 무시무시한 바람을 견뎌내지 못하고 우산이 뒤집어지기를 반복해서 금방 부서진 것 같다. 그래서 한동안 고장난 우산을 사용하다가 그 것마저 버린 뒤에는 우산 없이 지냈다. 그런데 요즘 부쩍 비가 자주 내리길래 결국 우산을 다시 샀다. 런던의 비가 미스트처럼 흩날릴 때가 대부분이지만 많이 올 때는 한국 여름비처럼 쏟아질 때도 있기 때문이다. 저렴하게 우산을 구매하기 위해서 프라이마크(PRIMARK)에 방문했다. 매장 직원에게 물어보니 1층에 우산이 진열되어있다고 했고 시간이 없어.. 2019. 3. 9. 이전 1 2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