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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65

img-skin-thumbnail [런던한입] Pho 베트남 쌀국수 웨스트필드 스트랫퍼드 시티 푸드코트 이용 방문일 | 2019. 04. 13. 토요일 웨스트필드 스트랫퍼드 시티 쇼핑센터의 푸드코트를 이용했다. 푸드코트라고 하기에는 각 매장의 인테리어 및 분위기가 달랐고 퀄리티도 좋았다. 원하는 매장의 주문대에 가서 주문하고 음식이 나오면 받으러 가면 된다. 음식을 받으러 카운터에 가면 수저와 필요한 소스를 챙겨오면 된다. 식사를 마친 후에는 따로 식기를 반납할 필요 없이 두면 된다. 자리를 비우지 않아도 다 먹은 것처럼 보이면 점원이 와서 식기를 회수해간다. 주문할 때 쌀국수 면을 납작한 것과 둥근 것 중에서 어떤 걸 원하냐고 점원이 물어본다. 나는 납작한 면을 선택했다. 면 식감도 너무 퍼지거나 덜 익거나 하지 않았고 양지의 양도 넉넉하게 들어있어서 만족스럽게 식사를 했다. 2019. 4. 14.
img-skin-thumbnail [후기/음료] 영국 음료 Biomel vegan 음료 구매일 | 2019. 04. 13. 토요일 집에 가는 길에 테스코 익스프레스에 들려서 음료를 하나 샀다. 사실 과자가 먹고 싶었지만 건강을 생각해서 과자 대신으로 구매했다. 맛은 물에 아몬드 농축액을 희석해서 걸쭉하게 만든 것 같은 맛이었다. 두유만큼 고소하지는 않았다. 아몬드 브리즈 음료랑 맛이 비슷한데 농도는 biomel이 좀 더 걸쭉했다. 잘 흔들어서 마시면 된다. DAIRY FREE / GLUTEN FREE / BPA FREE / GMO FREE / LACTOSE FREE / SOY FREE 2019. 4. 14.
img-skin-thumbnail [런던/영국워홀] 런던에서 큰 쇼핑센터 중 하나인 westfield stratford city에 다녀오다 방문일 | 2019. 04. 13. 토요일 Jubilee 라인 튜브(지하철)를 타고 stratford로 갔다. 여기가 종착역이기 때문에 방향만 제대로 보고 타면 중간에 내릴 것 신경 안 쓰고 쭉 가면 된다. 웨스트필드 스트랫퍼드 시티 쇼핑센터에 대해서는 많이 듣긴 했지만 방문한 적은 오늘이 처음이다. 큰 쇼핑센터라고 들었는데 정말 컸다. 내가 소호와 옥스퍼드 서커스 거리를 거닐면서 봤던 매장들이 다 모여있어서 신기했다. 드럭스토어인 부츠는 물론이고 프라이마크, 자라, 리버 아이슬란드, 존 루이스, 맥, 애플, 은행, 통신사, 식당, 영화관, 카지노 등 정말 다양한 업종과 브랜드가 다 모여있었다. 다음에 쇼핑할 일이 생기면 이제는 차와 사람이 붐비는 옥스퍼드 서커스 거리가 아니라 여기로 와야겠다 싶었다. 2019. 4. 14.
img-skin-thumbnail [후기/장보기] 영국 coop에서 사온 간단한 먹거리 구매일 | 2019. 04. 11. 목요일 출근 전에 배가 고파서 빵이라도 먹으려고 coop에서 빵과 음료를 사 왔다. coop에서는 유통기한이 당일까지인 제품을 할인 판매하기 때문에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2019. 4. 14.
img-skin-thumbnail [요리 #15] Duck donburi tender, shredded duck spicy teriyaki sauce carrots magetout sweet potato red onion udon noodles instead of sticky white rice tea egg cucumber spring onions yakitori sauce chilli oil 2019. 4. 14.
img-skin-thumbnail [요리 #014] miso chicken noodles fried miso-chicken glass noodles bok choi carrot kale fresh chilli coriander lime 2019. 4. 11.
img-skin-thumbnail [후기/화장품] Boots(부츠) No7 신제품 HydraLuminous 라인 구매일 | 2019. 04. 08. 월요일 사용일 | 2019. 04. 10. 수요일 피부 타입 | 속 당김이 심한 수분부족형지성 나는 얼굴이 번들거리지만 속 당김이 굉장히 심하다. 그래서 버짐 때문에 신경이 쓰인 적이 너무 많았다. 특히나 화장을 하면 화장이 다 뜨고 뭉치고 각질이 일어난 것처럼 보일 정도이다. 그런 나의 스킨케어는 수분크림 하나뿐이었다. 그러다 최근부터 에센스나 세럼을 사용해보고 있는데 확실히 크림만 발랐을 때보다 피부결이 많이 좋아졌다. 피부가 많이 예민한 탓에 화장솜에 토너를 묻혀 닦는 것도 조심스럽다. 확실히 피부결이 좋아지긴 하지만 지속적으로 해주면 피부가 자극받는 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붉어지거나 따갑다고 해야 하나. 그래서 수분크림 하나만 써왔는데 피부 위에만 겉도는 것 같.. 2019. 4. 11.
img-skin-thumbnail [요리 #013] miso-glazed cod miso-glazed cod apple sauce parsley flakes #네모 모양 작은 접시에도 담아봤는데 사진으로는 동그란 접시가 더 예쁘게 나오는 것 같다. 2019. 4. 10.
img-skin-thumbnail [요리 #011] bang bang cauliflower crispy wok-fried couliflower coated in firecracker sauce red and spring onions fresh ginger coriander #가니쉬를 가운데로 모으지 말고 퍼뜨려 놓아 봐야지 2019. 4. 10.
img-skin-thumbnail [요리 #010] Chicken katsu curry Chicken leg coated in crispy panko breadcrumbs curry sauce white rice a seasoned side salad pickles 2019. 4. 10.
img-skin-thumbnail [요리 #009] green grapes, bread and jam green grapes bread jam #늦은 아침 겸 이른 점심 2019. 4. 10.
img-skin-thumbnail [요리 #008] yaki soba soba noodles chicken prawn egg peppers beansprouts white and spring onions fried shallots pickled ginger sesame seeds *산 모양처럼 올려쌓는게 포인트 2019.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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