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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출후기17

img-skin-thumbnail [후기/우산] 영국 런던 프라이마크 PRIMARK 우산 구매 구매일 | 2019. 03. 07. 목요일 가격: £4 영국에서 넉 달 전쯤에 우산을 산 적이 있었는데 당시 £4.99를 주고 구매했었다. 그런데 몇 번 쓰다 보니 고장이 나버렸다. 아무래도 크기가 작은 우산이라 약하기도 했고 런던의 무시무시한 바람을 견뎌내지 못하고 우산이 뒤집어지기를 반복해서 금방 부서진 것 같다. 그래서 한동안 고장난 우산을 사용하다가 그 것마저 버린 뒤에는 우산 없이 지냈다. 그런데 요즘 부쩍 비가 자주 내리길래 결국 우산을 다시 샀다. 런던의 비가 미스트처럼 흩날릴 때가 대부분이지만 많이 올 때는 한국 여름비처럼 쏟아질 때도 있기 때문이다. 저렴하게 우산을 구매하기 위해서 프라이마크(PRIMARK)에 방문했다. 매장 직원에게 물어보니 1층에 우산이 진열되어있다고 했고 시간이 없어.. 2019. 3. 9.
img-skin-thumbnail [후기/과자] 영국 과자 캐드버리 Cadbury cookies choc chip cookies 구매일 | 2019. 03. 08. 금요일 일 마치고 적당히 바삭하면서도 달콤한 과자가 먹고 싶어서 샀다. 평소처럼 다이제스티브 사려다가 새로운 시도를 해보고 싶어서 고른 과자였는데 만족스러웠다. 한 입 먹고 어딘지 모르게 맛이 익숙하다고 생각하면서 잘 음미해보니 한국의 칸쵸 맛이 떠올랐다. 손이 가는 대로 먹다 보니 겨우 2개 남아있었다. 가격은 £1이다. 외부포장은 상자로 되어있다. 윽... 과자 봉지에 포커스가 안 맞춰져 있어서 흐릿하게 나왔다. 상자 내부에 다시 한번 비닐로 포장되어있는 과자가 보인다. 과자 하나를 쏙 꺼내서 맛있게 먹었다. 2019. 3. 8.
img-skin-thumbnail [후기/샴푸] 러쉬 고체 샴푸바 뉴 삼푸바 후기 구매일 | 2019. 02. 23. 토요일 가격 | £7.5 부쩍 미니멀라이프와 제로 웨이스트에 관심이 생겼다. 재활용되지 않는 쓰레기 특히, 플라스틱의 사용이 환경 오염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이전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심각하게 와닿았던 적은 없었다. 하지만 최근에 나도 내 쓰레기들을 감당하기 힘든데 수십억 인구의 쓰레기를 감당해야 하는 지구는 얼마나 힘들지 생각하게 되었다. 그래서 이왕이면 친환경 소비 습관과 생활 습관을 지녀보자고 마음 먹었다. 한 번에 확 바꾸려고 하면 스트레스만 받을 것 같아서 아주 천천히 조금씩 습관을 만들어 보려고 한다. 우선 첫 번째로 마침 쓰던 샴푸를 다 써서 새로운 샴푸를 사야 했다. 샴푸를 다 쓰고도 플라스틱 쓰레기가 나오지 않는 제품에 눈길이 갔는데 바로 러쉬.. 2019. 2. 25.
img-skin-thumbnail [후기/과자] 영국 과자 맥비티 McVitie's Milk Choc-Filled Thins 영국에서 어떤 마트를 가든지 맥비티 브랜드의 과자는 빼놓지 않고 봤던 것 같다. 그리고 영국 마트 테스코에서는 맥비티 브랜드의 과자를 할인해서 1파운드의 가격에 살 기회가 자주 있다. 그중에서도 이번에 구매한 건 상대적으로 얇은 다이제스티브 사이에 밀크 초콜릿이 채워진 샌드 형태의 과자이다. 외부포장은 상자로 되어있다. 상자 내부에 다시 한번 포장 된 과자가 보인다. 한 칸에 네 개씩 총 12개가 들어있다. 하나를 꺼내서 맛있게 먹었다. 2019. 2. 21.
img-skin-thumbnail [후기/과자] 영국 다이제 테스코 Milk Chocolate Oaties Biscuits 다이제를 좋아하기 때문에 과자를 살 때마다 다이제와 비슷해 보이는 걸 사게 된다. 그래서 이번에 구매한 과자는 테스코 Milk Chocolate Oaties Biscuits이다. 테스코(TESCO)는 한국의 대형마트 브랜드 같은 영국의 마트 브랜드이다. 가격은 £0.70이고 식감은 오트가 들어가서 그런지 약간 거칠었다. 다이제가 부드러운 느낌이라면 이건 살짝 단단하고 거친 느낌이다. 그렇다고 딱딱하진 않았다. 포장지는 비닐 형태로 되어있다. 뜯는 곳(TEAR HERE) 표시가 되어있다. 2019.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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